[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가 28일 설날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차례를 지내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설 합동 다례재를 조계사 대웅전에서 진행하고 있다. 조계사는 다례재 후 시민을 위한 가래떡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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