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 프로젝트로 배우는 ‘프레젠테이션 기획+디자인’, 피피티코리아·전상오·김보성·윤미자 공저, 한빛미디어 출판
[뉴스천지=손성환 기자] 전국 20만 명의 회원이 있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피피티코리아(www.pptkorea.com)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간 ‘프레젠테이션 기획+디자인’을 냈다.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낱장 슬라이드 디자인에만 치중하면 전체적으로 모아 놓았을 경우 어울리지 않는 경우이다.

‘프레젠테이션 기획+디자인’은 이러한 문제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책으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하나로 묶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실전에서 많이 쓰이는 8가지 대표 프레젠테이션인 사업계획서, 기술 설명회, 계획보고서, 연구계획서, 교육성과 보고서, 연구보고서, 매출성과 보고서, 제안서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실제 상황별 프레젠테이션을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체의 통일성을 갖출 수 있는 기본사항을 배울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사항으로 크게 색채, 레이아웃, 문자를 통해 어떤 개념(concept)을 설정할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일관성 있게 작업을 할 수 있고 전달력도 높여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이 책의 ‘1장 디자인 이론’에서 설명한다.

이어서 디자인과 색채에서는 색상이 주는 의미를 파악함으로 초반에 설정한 개념에 맞는 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예를 들어서 슬라이드에 파랑을 적용한다면 정직한 느낌과 신뢰를 줄 수 있다. 이유는 파랑은 무거운 분위기를 내므로 권위를 상징하는 경찰서, 법원 등의 상징물에 자주 쓰이는 색이기 때문이다.

그밖에 제목영역·내용영역·여백 등을 통일성 있게 정하는 ‘레이아웃’, 제목(Hedline,헤드라인)·부제목(Subhead, 서브헤드)·본문(Copy, 카피)의 가독성을 높이는 ‘문자(폰트, 크기, 단락)’를 제시하며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이론을 설명한다.

이 책의 ‘2장 디자인 실무의 기초’는 슬라이드와 슬라이드 마스터 만들기, 설정한 개념에 맞는 도표(Diagram)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후로는 실전 8가지 프로젝트를 하나씩 분석하며 살펴봄으로 각 주제에 맞는 프레젠테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실전 프로젝트로 배우는 ‘프레젠테이션 기획+디자인’, 피피티코리아·전상오·김보성·윤미자 공저, 한빛미디어 출판 리뷰

피피트코리아
프레젠테이션 전문 기업
온라인 순위사이트 랭키닷컴에서 3년 동안 템플릿 서비스 분야 1위
전국 20만 명의 회원과 200여 개의 학교에 서비스 제공
일본어권 서비스(pptjapan.co.jp)와 영어권 서비스(presentertemplates.com) 운영
차후 중국 및 기타 해외에도 서비스 예정

전상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시각디자인 전공
LG전자, GS건설, CJ, KT 등의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제작
현 피피티코리아 수석디자이너

김보성
한국도로공사, 울산 경찰청 등에서 강의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등의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제작

윤미자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 및 강사
계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MIK 교육기획팀 이사
삼성경제연구소(SERI) 프레젠테이션 전문포럼 파사모 교수
다수 대학 출강 및 공공기관, 기업체 프레젠테이션 강의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