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2017년 우등생 해법수학’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달라진 교재 내용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등생 해법수학은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진과 현직 초등교사들이 함께 기획하고 구성하여 만든 것으로 전문가의 노하우가 직접 반영된 교과학습에 최적화된 기본서로 손꼽힌다.

새로 출시한 2017년 우등생 해법수학의 가장 큰 특징은 천재교육 30여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 적용했다는 점이다. 빅데이터는 단원별 학습 개념의 중요도, 출제율, 오답률, 잘 틀리는 문제 유형 등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문제와 최적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학습이해와 재미를 높이기 위해 QR코드 학습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교재 안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모바일로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학습만화, 학습게임, 3D 도형 영상학습, 문제 생성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천재교육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017년 우등생 해법수학의 특징 3가지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 ▲도미노 피자 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김안나 차장은 “빅데이터 학습 시스템과 QR코드 학습으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우등생 해법수학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학기 준비에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