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대종교 총본사(총전교 홍수철)가 2일(음력 10월 3일) 오전 인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4473주년 개천절 홍익대제 선의식을 봉행한 가운데 한 교인이 기도를 하고 있다. 선의식은 한얼님(대종교 신앙 대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식을 말한다. 이곳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전해지는 제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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