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홈쇼핑TV에서만 보던 자이글의 다양한 레시피를 눈앞에서 보고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웰빙 아이디어기업 ‘자이글㈜(대표이사 이진희)’은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G-FAIR KOREA(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내외국인 관람객 대상으로 자이글 제품 기술력 소개와 주요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는 체험관을 운영한다.
자이글은 ‘자이글 핸썸’을 비롯해 일본 히트 상품 ‘자이글 웰빙’ 오프라인 매장 전용 신제품인 ‘자이글 플러스’와 ‘자이글 심플레드’ 등 주요 웰빙 그릴 제품, 자이글의 헬스케어 웰빙 용품인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을 전시한다.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수출 영업 상담 및 구매까지 바로 할 수 있다.
특히 자이글은 자이글 웰빙 그릴을 활용해 147번의 홈쇼핑 매진 시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레시피를 그대로 재연하고 시식행사까지 연결해, 상부발열 하부 복사열 구조로 조리해 냄새·연기·기름 튐 없는 자이글 웰빙 그릴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자이글 웰빙 그릴은 사용과 세척이 쉽고 조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밀폐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조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의 홍보모델 ‘김흥국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김흥국이 직접 자유자재로 변형해 편하고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넥시블의 착용법도 소개한다. 사인을 받고 현장에서 넥시블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도자기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자이글 관계자는 “G-FAIR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라며 “자이글은 혁신적인 기술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올해 19회로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까지 이뤄져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수출전문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