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로엥 C4칵투스 (제공: 한불모터스)

1박 2일 시승기회 제공
시승 후 구매자 ‘에어범프 패키지’ 증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프랑스 수입차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원데이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C4 칵투스 원데이 시승 이벤트’는 일반 시승 이벤트와는 달리 소비자들에게 C4 칵투스 모델을 1박 2일간 제공해 C4 칵투스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성, 뛰어난 효율을 보다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시트로엥 온라인 페이지에 하면 된다. 신청자들 가운데 각 전시장별로 개별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1박 2일 동안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C4 칵투스 시승 이벤트에 참가하고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어범프 패키지’를 증정한다. 에어범프 패키지는 프론트 도어와 리어 도어 에어범프로 구성됐다. 에어범프(Airbump®)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이는 동시에 부드러운 TPU 소재로 만들어진 에어캡슐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 표면을 보호한다.

‘C4 칵투스’는 또한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 등도 특징이다. 특히 17.5㎞/ℓ의 1등급 효율성도 갖췄다.

C4 칵투스는 샤인(Shine), 필(Feel), 라이브(Live)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2890만원, 2690만원, 249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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