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공단 호남본부가 17일 건설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17일 본부 소속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호남본부는 예측이 어려운 심정지의 60∼80%가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EFR(Emergency First Response) 대한교육센터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설현장 또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요령을 교육하고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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