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프링글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프링글스가 옥수수로 만든 신제품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류는 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 등 4종이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프링글스 원통형 캔에 멕시칸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흥겨운 ‘피에스타’(파티) 분위기를 표현했다.

가격은 각 110g 용량에 할인점 기준 2730원, 편의점 기준 3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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