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우리금융 모바일 오픈마켓인 ‘위비마켓’에서 이러닝 콘텐츠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위비마켓은 기존 위비뱅크, 위비톡, 위비멤버스에 이어 우리금융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전용 오픈마켓이다. 우리카드와 우리은행 사용자들은 영어동스쿨, 일어동스쿨, 중어동스쿨, 외국어동스쿨, 자격동스쿨, 아이티동스쿨, 교양동스쿨, 취업동스쿨, 에어동스쿨, 공시동스쿨 등 인터넷강좌(인강) 콘텐츠를 위비마켓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상품 구매 시 기본 적립금 1%가 적립되고 ‘중소PLUS’몰에서 상품 구매 시 1% 추가 적립혜택이 더해져 최대 2%가 적립된다. 또한 위비멤버스카드로 결제 시 최대 2%의 위비꿀머니가 적립돼 최대 4%의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비마켓은 현재 우수 중소기업 500여개가 입점해 40만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연내 상품을 100만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진 스마트동스쿨 부대표는 “위비마켓 e콘텐츠 부문에 스마트동스쿨의 교육콘텐츠가 최초로 입점하게 됐다”며 “위비뱅크, 위비마켓, 위비멤버스 등 우리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러닝(e-learning)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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