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출신 커플의 약혼 사진 ‘인기’ (출처: 팝뉴스)

해외 인터넷 포럼에 공개되어 화제가 된 커플의 약혼 사진(사진 위)이다.

말쑥하게 차려입은 남녀가 바닷가에서 사진을 촬영했는데 포즈가 아주 특이하다.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따라 할 수 없을 것 같다. 남자의 한 손에 여자가 올라서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은 전혀 긴장하지 않는다. 여유만만이다. 아무나 이럴 수는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은 미국 켄터키 대학교의 치어리더 출신이며 최근 약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 행복한 커플의 약혼 사진이다.

커플의 이름은 애쉴리 베네티와 아담 선더하우스. 대학에서 만난 사랑을 키워 왔다고 한다.

둘은 카메라 앞에서 치어리더 본능을 숨기지 못했다. 아슬아슬하면서 멋진 설정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짧은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물한 커플의 앞날을 축복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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