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수학 문제기본서 ‘원플원’ 2학기 교재를 출간하고, 수학선생님들이 체험해볼 수 있게 교사용·학생용 교재 세트 100개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원플원은 중학교 각 학년별로 분석한 기출문제에서 필수유형만을 선별해,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개발된 중등수학 문제기본서다.

비상교육은 오는 31일까지 비상교재 사이트나 수학교사 커뮤니티 ‘학강모’ ‘수강모’에서 원플원 교재를 신청하는 수학선생님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교사용·학생용 2학기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일 응모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상교육은 당첨자 가운데 원플원 교재를 사용해보고 다음 달 31일까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온라인 서점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선생님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원플원은 개념을 열심히 공부해도 정작 실전에 약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교재”라며 “기존의 다른 수학 문제집에서는 볼 수 없던 쌍둥이 문제 등을 체험해보면서 변형된 유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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