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지난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7월 영웅 티셔츠 이벤트’를 협찬했다. (제공: 미래엔)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지난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7월 영웅 티셔츠 이벤트’를 협찬했다.

‘영웅 티셔츠 이벤트’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월 1회 진행되는 넥센의 티셔츠 무료 배포 행사로, 이달에는 넥센의 골드스폰서사인 ㈜미래엔이 티셔츠를 공동 제작해 진행했다.

7월 티셔츠 콘셉트는 ‘88프렌즈’로 88년생 동갑내기이자 우수 선수인 김민성 선수와 고종욱 선수의 이미지로 디자인됐으며 뒷면에는 ㈜미래엔의 영문 로고가 삽입됐다.

두 선수의 인기에 힘입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준비한 티셔츠 4000장은 경기 시작 전, 현장에서 모두 소진됐다.

한편 ㈜미래엔은 넥센과 골드스폰서십 계약을 체결, ‘2016 프로야구 시즌’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래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500여명의 고객 및 임직원들을 초청해 넥센의 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미래엔데이’를 전개했으며 매월 우수 선수를 선정, 상금을 전달하는 ‘미래엔 MVP 시상식’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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