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고려개발은 대림산업과 함께 경기 안산서 ‘e편한세상 선부’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군자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4 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130가구 ▲59B㎡ 101가구 ▲84㎡ 183 가구이며, 이중 59B㎡ 2가구와 84㎡ 140가구가 각각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약 6만여㎡ 대규모 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한 친환경 주거 입지를 자랑하며, 소사~원시선 복선전철(2018년 개통 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6번지에 위치, 이 달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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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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