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이기주 부평경찰서장을 비롯한 민·경합동순찰대가 백운파출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부평경찰서)

[천지일보 인천=김희제 기자]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기주)가 지난 10일 백운역 일대에서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순찰은 이기주 서장을 비롯한 부평서 경찰관들과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교통사고예방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기주 부평경찰서장은 “민·경 합동 순찰 및 주민이 참여하는 치안기회를 확대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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