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경기도 가평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심장병·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2016 희망 나눔 신원 자선 골프 대회’가 열린 가운데 경기 시작 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심장병·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의 희망과 새 삶을…

[천지일보 가평=홍란희 기자] ‘2016 희망 나눔 신원 자선 골프 대회’가 25일 오후 경기도 가평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사랑가득 나눔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원리조트·신원골프클럽(회장 천성현)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자선 골프 대회는 기부 행사로 심장병과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의 희망과 새 삶을 위한 기부금 조성 목적으로 ㈔한국언론사협회·아이비국제교육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기업 대표, 리조트 회원, 동호회, 일반인(골프 관련 업체 선정) 등 30팀 120명이 참석하는 나눔 자선 골프 대회로 열렸으며, 수익금은 병원을 비롯해 자선단체, 기부스(정찬우, 가수 션 운영) 등 기부단체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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