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텐 워터 (제공: CAMPUS10)

CAMPUS10 ‘캠퍼스텐 워터’ 오는 14일 미니스톱 론칭
“청춘들이 자립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목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대학생 매거진 CAMPUS10(캠퍼스텐)이 ‘캠퍼스텐 워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캠퍼스텐 워터는 오는 14일 전국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정식 론칭돼 첫 선보인다.

캠퍼스텐 워터는 캠퍼스텐의 ‘청춘’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 세대의 구매를 통해 사회 기금이 조성되는 사회환원이 목적이다. 캠퍼스 워터의 수익금은 추후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조성된다.

캠퍼스텐 워터의 또 다른 특징은 천연 미네랄을 담은 부드러운 물맛이다. 미네랄은 물론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가야산 지하 250미터 암반수를 사용해 믿고 마실 수 있다.

캠퍼스텐은 캠퍼스 워터에 이어 다양한 제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정상급 셀럽과의 협업을 통해 식음료 사업으로 확대하며 보다 많은 청춘들이 자립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의 상품화를 통해 대한민국 강소기업 육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캠퍼스텐은 소셜네트워크의 한류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꿈꾸고 있다.

캠퍼스텐 워터의 판매처 미니스톱의 관계자는 “대학생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을 응원하는 캠퍼스텐 워터를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캠퍼스텐 워터의 출시를 축하했다.

이어 캠퍼스텐의 발행인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캠퍼스텐 워터에 이어 닭 가슴살, 도시락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워터 사업을 시작으로 캠퍼스텐은 청춘을 위한, 청춘에 의한 브랜드로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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