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부, YF 소나타 동호회와 프러포즈 이벤트 펼쳐   
 

 

[뉴스천지=이지영 기자] 테크아트 쥬얼리 루부가 이색 카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새벽,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 루부의 카 프러포즈는 YF 소나타 동호회 매니아클럽의 신청으로 기획된 이벤트로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동호회 커플을 위해 진행된 VIP 프러포즈 이벤트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동호회 카페 사이트를 통해 프러포즈 도우미로 자원한 회원들의 차량 20대와 루부의 키스로 열리는 LED 프러포즈 보석함을 활용, 서프라이즈 퍼포먼스로 펼쳐졌다.  

이날 동호회 커플은 자동차의 배열과 빛을 통해 이루어진 하트를 형상화한 프러포즈 길과  키스를 통해 반응하는 LED 보석함으로 연출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체험했다.                    

카 프러포즈를 기획한 루부 조만기 홍보팀장은 “누구나 드라마와 같은 환상적인 프러포즈를 꿈꾸지만 비용과 아이디어 문제로 실행에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고객 맞춤형 프러포즈 카운셀링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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