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교회(총회장 이만희)가 올해 국내 첫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부산, 울산, 경남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총 4200명에 육박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는 연합으로 6일 울산시 남구 울산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3기 3·4반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4185명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은 마태지파 1월 필리핀 수료식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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