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 결혼식에 옥주현·성유리 불참… 왜? (사진출처: 이진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의 결혼식에 성유리, 옥주현이 하객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옥주현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옥주현이 오는 3월 뮤지컬 ‘마타하리’에 캐스팅돼 현재 연습에 매진 중에 있다. 공연으로 인해 이진의 하와이 결혼식 참석하지 못 한다”고 밝혔다.

성유리 역시 4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관계상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이진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진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자상한 성품에 훤칠한 호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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