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티볼리 ⓒ천지일보(뉴스천지)DB

총30대 5박6일간 시승기회 제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해 다양한 귀성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해피드라이빙 설 시승단’에 귀성차량을 전달했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오는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4WD 시스템이 적용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탑승과 적재공간으로 시승단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해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생일 축하 티볼리’ 이벤트가 있다.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2매, 975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계속된다. 쌍용차 홈페이지 가입 고객(신규 가입고객 포함)이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3인치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4(3명) ▲커피교환권(212명) 등 2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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