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 사랑의열매에 7억 2000만원 상당 온라인 교육 기부 (사진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www.hunet.co.kr, 대표 조영탁)이 지난 25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사랑의열매)를 찾아 7억 2천 4백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 1050장을 전달했다.

기부된 수강권은 서울사랑의열매와 서울남부교육청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성인 및 청소년 10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넷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교육하는 ‘주니어 성공스쿨’, 성인들에게는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독서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을 제공한다.

한편 휴넷은 매출액의 1%를 교육기부하는 ‘1%배움나눔’을 통해 서울남부교육청, 한국가이드스타 등 교육이 필요한 계층에게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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