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여오현 선수 겸 플레잉 코치가 지난해 12월 16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V리그 남자부 최초 10000수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OK저축은행 경기에 앞서 여오현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으며, 시상식에는 신현석 단장과 최태웅 감독, 선수단을 대표해 주장 문성민이 함께했다.
현대캐피탈은 여오현 플레잉코치의 대기록을 기념해 여오현을 3D프린트한 트로피를 기념으로 제작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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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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