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결혼식장 (사진출처: 팝뉴스)

열대의 푸른 바다와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평생의 사랑을 맹세할 수 있는 ‘바다 한가운데의 결혼식장’의 모습이다.

낭만이 넘치는 이 독특한 결혼식장은 몰디브 란다기라바루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해변에서 50미터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지어진 작은 집 모양의 결혼식장이다. 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하며, 16명의 손님이 하객으로 참석할 수 있다. 온통 푸른빛에 둘러싸여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낭만적이며 환상적인 결혼식장의 풍경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바다 한가운데의 결혼식장은 원래 야생 바다거북 보호소 및 연구소로 사용되는 곳이었다. 바닥에는 투명 유리가 깔렸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장소”라는 반응이 많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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