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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8일 오전 ‘2015 천지인상 시상식’이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후원한 이번 ‘2015 천지인상 시상식’에서는 사회인상에 고진광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종교인상에는 박청수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원불교 교무)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김영학 마루농원 대표, 도희윤 (사)행복한통일로 대표, 안부수(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이기원 아리랑 필름 대표가 받았다.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이라는 천지일보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제정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천지인상’은 사회 평화와 통일에 기여한 개인에게 ‘천지사회인상’을, 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해온 종교인에게 ‘천지종교인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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