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샤, 마이크로 거품이 모공 속까지… ‘마이크로 버블폼’ 2종 출시. (사진제공: 에이블씨엔씨)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마이크로 거품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처리해 줘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마이크로 버블폼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 버블폼은 트리플 매쉬 시스템이 만들어낸 미세한 거품으로 피부 사이사이는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점이 장점이다.

트리플 매쉬 시스템은 펌프에 3중 미세 그물망이 장착된 구조로 내용물은 이 그물망들을 통과하며 입자가 작고 조밀한 거품으로 만들어진다.

또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솝베리(soapberry) 추출물로 자극 없이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녹차 씨 추출물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마이크로 버블폼 녹차씨드’와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연꽃 씨 성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버블폼 연꽃씨드’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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