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포드 뷰티, 런웨이 속 럭셔리 메이크업 룩 선사. (사진제공: 톰 포드 뷰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포드의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가 톰 포드의 2015 FW 런웨이에서 선보인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2015 FW 런웨이 컬렉션’을 신세계 강남점 및 신세계 몰을 통해 단독 출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MARY GREENWELL가 연출한 2015 FW 톰 포드 쇼의 메이크업은 섹시하면서도 미완성인 듯 자연스러운 룩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려한 컬러보다 얼굴의 윤곽을 살린 구조적인 페이스와 고급스러운 윤기, 그리고 뉴트럴톤의 컬러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톰 포드 뷰티는 이번 런웨이 컬렉션을 통해 톰 포드의 혁신이 집약된 ‘2015 FW 런웨이 컬러 아이 앤 치크 (FALL 2015 RUNWAY COLOR)’를 선보일 계획이다.

섀도우와 치크 모두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크리미하고 가벼운 질감을 자랑하며 얇게 퍼지는 발림성 덕분에 겹겹이 덧발라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기능성과 감각적인 느낌 모두 담고 있어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톰 포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톰 포드 뷰티는 ‘2015 FW 런웨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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