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범 희망나눔’어린이재단에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후원금 전달 (사진제공: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10일 경기북부 어린이재단에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1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님, 임문환 문화관광체육과장, 김유성 경기북부어린이재단 본부장, 이한범 한기범희망나눔회장, 한기범 대표, 연규홍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어린이심장병수술비 후원금은 지난 7월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SM TOWN 소속 가수(슈퍼주니어, 샤이니, SM루키즈 등 농구를 즐기는 멤버)가 참가해 사랑팀 VS 희망팀으로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개최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올해 ‘2015년 청소년건강 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 3ON3 농구대회’, 휴먼네트워크 오렌지멘토링 농구단,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탈북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을 6개 지역(안성시, 안양시, 강서구, 동작구, 중구, 노원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도 2개 지역(노원청소년수련관, 영등포중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기범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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