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쌍용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디젤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활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왼쪽 세 번째)와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서울 강남구 쌍용차 W라운지에서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티볼리 디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티볼리 디젤 론칭… 대리점서도 대여 가능해
시승기 및 SNS 인증샷 이벤트 경품 제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카쉐어링 업체 그린카에 티볼리 디젤을 제공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차는 18일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정하고,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와 서울 강남구 쌍용차 W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아울러 이번 티볼리 디젤 론칭을 기념해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 및 선발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는 양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우수 시승후기 작성자에게는 ▲투휠보드(2명) ▲드론(10명) ▲보조배터리(3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공유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스파 커플 패키지(1명, 80만원 상당) ▲영화관람권(50명, 각 2매) 등을 제공한다. 시승후기를 남긴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3시간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한편 티볼리 디젤은 기존 그린존 외에 쌍용차 전국 47개 영업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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