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승기 씨 측이 363평 단독주택에 아내 이다인과 거주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프리한 닥터’ 예고 영상에 유감을 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방송 말미에 예고된 영상에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단독 주택이 등장했다.

예고편에는 “해당 단독 주택은 363평이며, 딸려 있는 주차장의 규모가 자동차 12대를 주차할 수 있을 정도”라는 소개가 나왔다.

그러나 이승기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이승기, 이다인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승기는 ‘피크타임’ ‘강심장리그’ ‘형제라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인은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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