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업주들에게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반월공단 내 타원종합건설㈜이 시행, 시공한 ‘타원타크라I’는 분양 완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교통, 업무 환경, 미래 투자가치 3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지식산업센터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타원타크라I의 성공에 이어 타원타크라 II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타원타크라 II의 입지환경을 살펴보면 오는 2016년 4월 원시~소사 전철 개통 예정이며, 스마트허브역 바로 옆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환경을 보여준다.

또한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6만 7970㎡의 규모로 지어진다.

인근 IC들과 가까워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층고 5~6m, 넉넉한 주차 공간, 은행,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들어서 원스톱 업무환경을 구축했다.

관계자는 “현재 타원타크라Ⅱ 분양과 동시에 반월공단 내 매머드급 규모의 타원타크라Ⅲ도 건축 허가신청 상태다. 그만큼 반월공단에서 필요로 했던, 교통, 업무환경, 미래가치 삼박자를 갖춘 곳”이라며 “올 8월부터 광고활동을 시작으로 반월공단을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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