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5월 LIN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카드의 ‘LINK’ 서비스는 개인별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쿠폰, 문자를 제시할 필요 없이 삼성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제공된 혜택을 미리 선택해 놓으면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이달 LINK 이벤트에는 특정 일자에 테마 형식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LINK Day’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오는 13일 파리바게뜨에서 1만 2천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리바게뜨 Day’를 진행한다. 또 13일부터 14일 네이버쇼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일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하는 ‘네이버 Day’를 운영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17일부터 19일 ‘삼성카드 쇼핑 Day’를 열고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5일에는 이니스프리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6천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27일부터 29일에는 주요 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월 중 상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베스킨라빈스에서 1만 7천원 이상 결제하면 4천원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의류플랫폼 29CM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모레몰, 쿡킷, 더반찬, 풀무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LINK를 통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각 혜택은 기간 내 1회에 한해 적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LINK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5월 LINK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