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세아 관광학원이 교육생에게 인천공항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세아 관광학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5년 하반기 노동부 서부지청에서 국비 교육원에 대한 포상과 MOU체결이 이뤄진 가운데 코세아 관광학원이 2012년부터 3년 연속 노동부와 MOU체결을 함으로써 서부지역 최우수 국비교육원으로서 놀라운 성과를 입증했다.

코세아 관광학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여행사 OPERATOR 실무 교육을 개발했으며 8년간 꾸준한 교육개발, 여행사 OP자격증 개발 및 국가 민간 자격증 등록 및 운영을 해왔다.

타인의 여행을 도와주고 컨설팅 해줌으로써 고객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에 대한 전도사로 여행업을 선택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고 차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다. 아울러 여행상품 기획가(여행사OP)는 여행과 추억의 좋은 결합을 보이는 직업으로 충분하다.

이같이 여행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차후 자신만의 여행상품 개발이나 이색적인 여행업을 하고 싶어 여행사 창업을 하는 이들이 많으며, 이러한 초보 여행사 창업자를 위해 코세아는 여행사 창업 전문 교육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인터넷 댓글이나 홍보만 보고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이 과연 여행업에 맞을지, 또 차후 어떤 식으로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코세아 관광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1688-7293)로 문의하면 전문 관광 컨설턴트를 통해 개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코세아 관계자는 “중소기업 여행사는 자신이 일을 많이 배울 수 있고 원하는 포지션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대기업의 경우 한 부서에 계속 머무르는 게 아닌 로테이션으로 부서 이동이 잦은 경우도 많아 처음부터 무조건 대기업, 큰 여행사만 찾지 않았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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