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FIJI관광청은 오는 8월 7일 주요 여행사 및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피지 여행 설명회 및 워크샵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피지관광청)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주한FIJI관광청은 오는 8월 7일 주요 여행사 및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피지 설명회 및 워크샵(‘BULA!’ HAPPY FIJI WORKSHOP)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피지의 유일한 수상방갈로인 리꾸리꾸 리조트를 포함해 다이빙, 골프, MICE, 가족여행 테마를 아우를 수 있는 총 5개 리조트와 업체가 직접 참여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일대일 상담 및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피지만의 매력 및 피지 주요 리조트들을 빠른 시간 안에 정리할 수 있는 설명회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고급생수인 피지워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행사 후 피지맥주와 피지럼으로 만든 칵테일 제공 등 피지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박지영 주한FIJI관광청 지사장은 “지상 낙원인 피지는 허니문 여행지 및 고급 휴양지뿐 아니라 젊은 배낭여행자들과 가족여행자들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여행지”라며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해 허니문 및 MICE 전문 여행사들과 세일즈 콜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지는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남태평양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프라이버시가 강조된 최고급 리조트,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아웃도어 액티비티, 풍부한 역사와 문화 체험, 휴양을 위한 롱스테이 등 다양함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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