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뇌경색으로 사망한 배우 한경선에 동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한경선의 사망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선의 동료는 “언니가 잠시 깨어났을 때 (몸에 주삿바늘이) 꽂혀 있는 걸 뽑으면서 ‘자기는 촬영해야 한다. 내가 왜 여기 있냐’고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동료는 “쓰러지는 날 현장에서 같이 있었다. 그때 체했다고 해서 누워서 손도 주물러 주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 돼버려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뇌경색으로 의식불명 상태였던 한경선은 지난 4일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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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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