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오니, 여름철 싱그러운 향 담긴 ‘남성 향수’ 출시. (사진제공: 브리오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싱그러운 향기를 그대로 담은 남자 향수가 출시됐다.

세계적인 명품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가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남성향수 ‘브리오니(Brioni)’를 선보였다.

남성향수 브리오니는 브랜드 고유의 전통성과 혁신성, 품질을 상징하는 의미로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은 세계 3대 프래그런스 하우스(Fragrance House)인 ‘피미니시(Firmenich)’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향수 브리오니는 시칠리안 레몬을 함유한 상쾌함을 바탕으로 이탈리안 아이리스, 바이올렛 등의 은은한 꽃향기가 감도는 가운데 스모크트 우드, 시스투스 잎 등의 풍부한 우디 향이 더해졌다.

또 로마시대 조각상에서 영감을 얻은 큐브 형태의 수제 보틀은 예술 작품과 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보틀 디자인은 영국 런던 유명 디자인그룹인 ‘프레드릭슨 스탈라드(Fredrikson Stallard)’가 맡았으며 견고한 유리 소재에 핸드 브러시를 한 브론즈 메탈 캡을 달았다.

여름 더위에 지쳐있을 때 사용하면 한결 리프레시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향수 브리오니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 브리오니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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