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79)

본문: 호 4:6

참 신앙인과 거짓 신앙인은 어떻게 다른가?

참 신앙인은 약속의 말씀을 깨달아 믿는 자이며, 거짓 신앙인은 말씀에 무식하여 말씀과 상관없이 권세와 명예와 돈을 위해 믿는 체하는 자들이다. 거짓 신앙인들은 약속의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고, 말씀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이거다, 저거다’ 하는 자이며, 진리를 들어도 모르니까 자기 생각으로 무조건 남들을 이단이라고 한다. 이런 자들은 진리보다도 사람(교인)의 수로 권세를 삼고 교만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모르므로 전통교회(傳統敎會)를 참이라 하고 신흥교단(新興敎團)을 무조건 이단시(異端視)한다.

열심을 다해서 핍박하는 자들을 본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해서는 거의 다 모르고 있다. 성경 말씀을 모르는 자가 누구를 이단이라고 정죄할 수 있겠는가? 무엇으로 이단이라 하는가? ‘이단이다, 정통이다’라는 판단은 오직 성경을 통달한 자만이 할 수 있다. 성경의 참뜻을 모르는 자가 자기 생각과 판단으로 정죄할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일 판사가 육법전서(六法全書)의 법을 알지 못해 죄 없는 자에게 사형을 선고했다면, 곧 법을 모르고 자기 생각으로 사형을 언도했다면, 이 판사가 살인자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법인 천국 법 곧 성경 말씀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사람을 정죄한다는 것은, 법을 알지 못하는 판사가 사형선고를 내린 것과 무엇이 다른가?

지금 자녀를 강제 개종 교육장으로 끌고 가는 부모님들 100명에게 물어 보자. 성경 말씀을 통달하고 있는가? 깨닫고 있는가? 아는 것이 없다면 불신자나 다를 바가 없다. 말씀으로 확인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한 후에 강제로 끌고 가든지 말든지 해야 할 것이다. 진정 교육을 받을 자는 그 자녀가 아니라 그 부모이다.

또 남의 자녀를 강제로 데리고 가는 목자도 참으로 자신이 성경을 통달하는지 약속의 말씀 예언의 뜻을 다 아는지 확인한 후에 데리고 가든지 말든지 해야 할 것이다. 이뿐 아니라 핍박하는 자들 100명 1000명 중 단 한 사람이라도 말씀이 있는 자가 있겠는가? 성경을 통달하고 그 뜻을 다 아는 자가 있겠는가? 없다. 이런 자가 누구를 정죄하는 것은 법을 모르면서 판결하는 무법 판사와 다를 바 없다. 신약 성경에서 핍박하는 자는 사단 소속 목자라고 하였음에도(마 23:29~36, 요 8:37~59, 행 7:51~53) 그들은 핍박하고 있다.

계시록 22장 18~19절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저주(재앙들)를 더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고, 계시록 1장 3절에는 계시록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 계시록에 기록된 것을 지키지 못한 자가 누구를 정죄할 자격이 있겠는가?

그러나 저 핍박하는 자들은 자기들이 무식하고 불법자인 것을 생각지도 않고 남에 대한 정죄를 일삼고 있다. 이것이 불법자이며 악인인 증거이다. 이들은 말할 가치도 상대할 가치도 없는 무법한 악인일 뿐이다.

생명의 말씀을 통달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는 참 신앙인이며, 말씀도 그 뜻도 모르면서 핍박과 정죄를 하는 자들은 거짓 신앙인이다. 나이가 많든 적든, 권세가 있든 없든, 수(교인의)가 많든 적든 간에 상하 그 누구라도 성경의 참뜻을 깨달아 통달하고 그 뜻대로 신앙하는 자가 인정받는 신앙인이다.

없어지고 끝날 전통(傳統)을 내세워 남들을 이단으로 정죄하는 그 자체가 불법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는 전통 교회의 종말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마 13:39, 24:14 참고). 다시 오시는 주님은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설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새 나라 새 민족이(계 21:1) 오늘날의 신천지예수교(신천지예수교회)이며, 하나님은 신천지예수교에 오신다고 약속하셨다(계 3:12, 계 21장).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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