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그대로 6800원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미샤가 매직큐션에 베티붑 이미지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베티붑은 플라이셔(fleische) 스튜디오가 에니메이션 역사의 초창기에 만들어낸 여성 캐릭터다. 1930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후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미샤의 여성 고객들과 베티붑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6800원이다. 매직쿠션과 매직쿠션 모이스처가 모두 출시됐다. 21호 23호, 각각 2종류로 용량은 15g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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