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는 27일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7일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권영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30명과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직원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대출·전화금융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화금융사기 수법 및 피해예방법 등이 포함된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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