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는 26일 금융기관들과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서북경찰서는 26일 금융기관들과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한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20명과 관내 신한·우리·국민·농협·기업·하나·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직원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대포통장 근절 및 금융사기 척결 ▲홍보 리플릿배포 ▲‘보이스피싱·금융사기 척결’ 현수막 부착 ▲경로당 등 다중밀집장소 홍보포스터 부착 ▲각종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한일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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