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인기 RTS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종목으로 하는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결승전이 열렸다. 온게임넷 조은정 아나운서가 인터뷰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인기 RTS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종목으로 하는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결승전이 열렸다. 온게임넷 조은정 아나운서가 인터뷰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인기 RTS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종목으로 하는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결승전이 열렸다.

4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SK텔러콤 T1과 GE 타이거즈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는 막강한 공세로 GE 타이거즈를 3-0으로 누른 SK 텔레콤 T1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본 경기 이외에도 스베누 패션쇼, 인그 가수 그룹 ‘여자친구’의 축하 무대가 마련돼 경기의 흥을 더욱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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