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68)

칼빈은 제네바에서 교권을 잡은 후 성경을 자기 식으로 해설하고, 계시록은 괄호 밖에 두고(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음) 믿지 않았으며, 자기 교법 안에 들지 아니한 신앙인들을 학살하였다. 심지어 어린아이까지도 학살했다고 역사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칼빈이 창설한 교회가 바로 장로교이다.

이 장로교의 교인들은 세계 각 교단 중 가장 적은 수이며, 오직 한국에만 그 교인수가 많다. 한국의 한기총은 장로교를 중심으로 모였으며, 교법은 모인 각 교단의 교법을 그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교단의 목사가 저 교단에 가서 그대로 목사를 할 수 없고, 다시 그 교단의 교법을 배워 인정을 받아야 목회를 할 수 있다.

한기총의 뿌리는 장로교이며, 장로교의 뿌리는 칼빈교이다. 칼빈교와 예수교는 근본부터가 다르다. 칼빈교(장로교)는 회칠한 무덤 같은 기독교이며 평토장(平土葬)한 무덤 같은 기독교로 볼 수밖에 없다(마 23:27, 눅 11:44 참고).

한국의 장로교는 일제 시대에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까지 하였으며, 회장 선거 때는 권세를 잡기 위해 돈으로 권세를 사고팔고 하였고, 목사도 돈으로 목사 안수 받고 목회를 하는 등, 도무지 예수교의 신앙이라 볼 수가 없는 행위들을 하였다.

이러한 장로교 한기총은 칼빈같이 자기 소속에 속하지 아니한 교단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강제 개종 교육을 하고 있고, 사회에 물의를 빚으며 신앙인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이 어찌 예수교라 하겠는가? 이것은 신앙 세계의 말세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이런 집단에서 벗어나는 자를 이단으로 몰아세우는 자와 말씀대로 신앙하는 자 중 누가 참 이단이겠는가? 낡고 부패하고 쇠하여져 가는 저들이 자기들의 부패성은 아랑곳없고, 부패한 곳에서 떠나간 자들을 잡아다가 강제 개종 교육을 하는 악행을 자행(恣行)하고 있다. 하나님은 부패한 시대를 청산하고 새 시대 새 나라 새 백성을 다시 창조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 이유는 신앙 세계의 부패로 인한 것이다.

목자는 배의 선장(船長)과 같고 항공기의 기장(機長)과 같다. 목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백성에게 구원과 저주가 있게 된다. 하여 목자는 백성의 천국과 지옥을 책임진 자이니, 죽고 사는 것이 그에게 매여 있지 않은가? 그러함에도 목자들이 자기의 책임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은 이전의 잘못된 목자로 인하여 시대마다 새 목자를 세웠다.

하나님의 약속인 용서와 사랑과 축복이 욕설과 저주와 거짓말과 핍박으로 변하여 치리됨으로, 이전 것은 허물고 새 목자 새 나라 새 백성을 다시 창조하게 된 것이다. 칼빈과 한기총의 모습들을 보라. 이것이 구원이고 용서이고 사랑이고 축복이란 말인가? 성도들의 원성(怨聲)이 하늘에 닿고 있지 않은가?

부패한 악당들을 청산하고 약속의 새 나라를 세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우리 다 회개하고 다시 나 구원받는 자가 되자. 약속을 믿고 그 뜻대로 하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원하는 것이다. 아멘!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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