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동부화재가 3월 신학기를 맞아 ‘2015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우리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속 여행’이다. 8절에서 4절 이내의 도화지에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등 다양한 형식으로 그리면 된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부, 초등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1명씩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각 부문 2명씩에게는 금상과 장학금 각 30만원, 각 부문 3명씩에게는 은상과 장학금 20만원, 각 부문 10명씩에게는 동상과 장학금 10만원 등 입상자 총 500여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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