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 옥수수수엽차가 제공하는 3월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 이벤트 페이지 이미지 (사진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3월에도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하는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를 준비해 지난 17일 참가자 신청접수에 들어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이벤트에 선정된 3월의 화제작은 지난해 3억불의 흥행기록을 세운 SF 액션 블록버스터 다이버전트의 후속작 인서전트다.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에 왕십리 CGV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광동이 선택한 인서던트.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히어로 블록버스터다. 줄거리가 뻔히 읽히는 경우 예술적 평론가나 마니아들에게 진부한 상업영화로 평가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장르이지만 그럼에도 매년 극장가에서 오랜 친구처럼 부담없이 또 만나지는 대중적 인기 장르이기도 하다.

나와 당신의 양심이 온전해지는 그날, 정의에 대한 목마름이 해갈되는 그날까지 공공의 액션 블록버스터 히어로는 대중들의 지지와 함께 끊임없이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서전트의 주인공 집단 다이버전트. 미래의 치밀한 권력 시스템도 통제할 수 없는 영웅적 정서와 능력을 타고났다.

이들은 권력에 눈이 멀어 지식 ·용기 ·평화 ·정직·이타심의 5개 분파의 범주로 개인의 정체성을 구분 짓는 절대권력집단에 맞서 목숨을 건 전쟁을 감행한다.

총 140에게 1인 2매의 티켓이 지급되는 V라인 시네마 데이트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신청사연과 함께 해당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다음날인 23일 공지한다.

이벤트 페이지 주소는 인터넷 주소창에 ‘옥수수수염차’를 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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