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충청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서 현상섭 감사(포항 W컨벤션 회장)가 감사보고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충청향우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오장섭 총재(전 건설교통부 장관), 윤석민 공동대표, 고진광 공동대표(인추협 대표), 현상섭 감사(포항 W컨벤션 회장) 등의 충청향우회 중앙회 임원을 비롯해 이인제·홍문표·전병헌·이명수·민병주·황인자·손인춘·한정애 국회의원,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관 세종시 행정부시장, 이혜훈 전 국회의원 임덕규 디플로머시 회장, 이상면 전 서울대 법대교수, 홍정식 활빈단 대표, 이자형 한백통일정책연구원장, 김홍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이사 등 많은 충청 출신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장섭 총재는 매년 10월 15일을 ‘충청의 날’로 제정 선포하고 큰 축제행사로 치를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제는 충청인의 시대라며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충청인이 나서자고 격려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에는 강성진 전 삼보증권회장,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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