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먼디파마 전속모델 이영애씨가 환절기를 맞아 인후염 치료제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를 들고 아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먼디파마)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환절기와 함께 미세먼지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는 요즘. 한국먼디파마의 전속 모델 배우 이영애씨는 특히 촬영 전에 목이 쉬거나 따끔거리면 방치하지 않고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입안에 뿌려준다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포비돈요오드가 주성분인 인후염 치료제다. 한국먼디파마는 인후염 초기 단계부터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사용을 권장한다.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 및 바이러스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한국먼디파마의 설명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된 특징은 인후염 유발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점에 착안해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포비돈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비돈요오드는 시험관 연구결과 0.5% 이상의 농도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15초 이내에 제거하는 살균 효과를 나타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보호자의 지도하에 6세 이상 소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베타딘은 45년 동안 국내에 자리 잡아온 한국먼디파마의 항균브랜드이다. 제품군에는 여성 청결제 지노베타딘, 소독제 베타딘액,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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