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학습기 등 아이들도 부모들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지만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번 세뱃돈 찬스를 활용해보자. 자신의 세뱃돈 합계 금액과 원하는 제품의 가격을 비교하며 아이가 스스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도해 경제관념도 가르치고, 누군가에게 선물 받는 것보다 물건에 대한 애착도 길러줄 수 있다.
◆등하굣길 불안한 초등 저학년이라면, 안전을 위한 스마트워치
‘T키즈폰’은 부모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자녀가 사전에 설정된 반경 2k㎞ 이내 지역을 벗어나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이를 통보해주는 기능이 장착됐다. 또한 위급한 순간 SOS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부모와 경찰에게 자녀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공부에 흥미 붙이는 중요한 시기, 초등 고학년이라면 스마트학습기
정규 영어교과 수업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부터는 차근차근 어휘력 중심으로 영어의 기초를 쌓고 중학교 진학 후 치르게 될 시험에 대비해 문법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갑작스레 암기 위주의 학습을 강요하거나 성적 부담을 주면 영어에 흥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마트학습기를 활용해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스마트 학습기 ‘뇌새김 주니어영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학습이 지루해질 틈 없이 돌발 퀴즈나 메달이 주어지고, 게임 맵처럼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승부욕과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해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게다가 학습 과정에서 품사, 시제 등 문법요소를 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고 단어를 화면에 터치해 따라 쓰며 스펠링도 외울 수 있어 중학교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중학교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포토프린터
가방 한 켠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모바일 포토프린터는 교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복잡한 과정 없이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어 중학생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IT 기기다.
LG전자의 ‘14년형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그 자리에서 즉시 인화할 수 있는 모바일 포토프린터이다. 복잡한 과정 없이 학창 시절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며 포켓포토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필터 효과와 액자 기능도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가방 한 켠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76㎜×120㎜×20㎜)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작아진 크기에도 배터리 수명은 전작에 비해 더욱 강화돼 별도의 충전 없이도 최대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하다.
◆인강 자주 듣는 고등학생에게 화면 넓고 가벼운 노트북은 필수
수능시험을 준비하며 인터넷 강의를 자주 듣는 고등학생이라면 넓은 화면에 무게는 가벼운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 기존에 넷북으로 불리는 휴대성을 내세우는 노트북들은 화면이 작거나 기능이 떨어져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새롭게 출시된 LG전자 ‘그램14’는 가벼운 무게와 넓은 화면, 높은 성능을 모두 갖춰 인터넷 강의를 듣고 수능 관련 자료를 찾는 등 학습에 활용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램 14(모델명: 14Z950)’는 학생들의 가방에 쏙 들어가는 323㎜×225㎜×13.4㎜의 크기와 980g의 가벼운 무게로 여학생들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특히 이 제품은 시야각 178도의 명품 IPS 패널과 풀 HD 해상도(1920x1080)를 적용한 14형 화면을 탑재해 인터넷 강의 수강부터 기출문제 풀이나 대학정보 찾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