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비즈니스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연인들을 위한 ‘Be My Valentine’ 객실 패키지 및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연인의 날 발렌타인에 수제 초콜릿과 스파클링 와인 한잔의 달콤함을 즐기고 싶다면 송도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로 가자.

글로벌 비즈니스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연인들을 위한 ‘Be My Valentine’ 객실 패키지 및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Be My Valentine’ 객실 패키지는 오는 2월 13일 또는 2월 14일 선택 예약 가능하며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수제 쵸콜릿을 룸서비스로 특별 제공한다.

더불어 수라채 다이닝 2인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 뷔페를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객실 가격은 수페리어 룸 기준 14만원부터다.

이밖에도 19층, 20층에 위치해 에지 있는 뷰를 자랑하는 ‘수라채 다이닝’과 ‘터치 스카이 루프탑 바’에서는 스페셜 디너 뷔페 및 와인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둥이와 쌍둥이가 함께 방문해 송도의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수라채 다이닝은 14일 한정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웰컴 디쉬로는 쵸콜릿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와 포트 와인 젤리를 제공한다.

한편 특별히 마련된 ‘쵸콜릿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쵸콜릿 퐁듀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고 쌉쌀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다크 쵸콜릿 크림 브릴레, 2가지 타입의 생쵸콜릿, 쵸콜릿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가 마련된다.

발렌타인 스페셜 디너 뷔페의 이용 가격은 7만 5000원이다.

서해안의 멋진 석양이 장관을 이루는 20층 터치스카이 루프탑 바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와인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모짜렐라 치즈와 딸기, 루꼴라를 올린 달콤하고 신선한 쵸콜릿 피자,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멜론과 프로슈토 햄 등 다섯 가지 단품 메뉴와 합리적인 구성의 세트메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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