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스타리그2015시즌1로고 (사진제공: 스포티비 게임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StarCraft® II StarLeague) 2015 시즌1 메인 스폰서로 네이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검색 포털인 네이버는 지난 2014년 e스포츠 섹션을 신설하는 등 e스포츠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온 바 있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이재명 대표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의 첫 시즌을 네이버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타리그를 스타크래프트 II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스포츠실 금현창 이사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e스포츠 영상 콘텐츠 및 플랫폼 제휴를 통해 e스포츠의 저변을 더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본선 개막전은 지난 15일 시작으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은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IPTV인 KT Olleh TV 채널 283번, SK B TV 채널 262번, LG U+ 채널 109번,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122번에서 HD로 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e스포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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