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오는 19일 11시부터 12시까지 대전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척추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 박사는 탱크 최경주,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은반의 여왕 김연아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의 척추건강 주치의로 유명하다.

신 박사는 지난 26년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소개하고, 척추질환 예방법과 허리를 지키는 운동법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비수술 척추질환치료의 선구자로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존경과 관심을 받고 있는 신 박사는 26년 전 추나요법과 척추질환에 효과가 뛰어난 한약을 개발해 ‘허리병 고치는 한의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금까지 수만 명의 척추질환 환자를 치료했다.

국내 최대규모의 공익한방의료재단인 자생의료재단을 이끌고 있는 신 박사는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한방의학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무료의료봉사, 농어촌 한방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 강좌는 오는 19일,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탄방동에 위치한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열리며 대전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신 박사의 ‘척추건강이야기’ 건강강좌에 오는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