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갓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들에겐 가혹할 수도 있겠지만 영어만큼은 까먹지 않고 항시 준비를 해놔야 대학생활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가 ‘수능 수험생 열공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는 예비대학생의 겨울방학 영어학습을 위해 19개의 강의 중 3개를 선택하고, 인터넷강의(인강) 30% 할인쿠폰을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사이트에서 수능 수험번호를 입력하면 기초영어·토익·토플·텝스·스피킹 등 총 19개 인강 중 3개 강의를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제공받은 강의는 추가비용 없이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SNS에 해당 이벤트를 소개한 URL 또는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토익·토플·텝스&아이엘츠·영어회화&문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한 달간 유효하다.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전재윤 대표이사는 “수능 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대학생활이 쉬워진다”며 “12년 동안 배운 영어를 잊어버리기 전에 공인영어시험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토익, 토플, 텝스, 토스, 오픽, 기초영어, 영어회화 등 다양한 무료강의는 김동영, 한나 강사 등 해커스 대표 스타강사군단이 진행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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